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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 5천만 원…'그린재킷' 주인공의 상금

기사승인 2019.04.1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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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7년 첫 마스터스 우승을 차지한 타이거 우즈. 그는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통산 5번째 마스터스 우승에 도전한다.
[스포티비뉴스=정형근 기자] 올해 '그린재킷'의 주인공은 207만 달러(약 23억5천359만원)를 받는다.

대회를 주최하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은 14일(한국 시간) 총상금을 작년 1천100만 달러에서 1천150만 달러로 인상했다고 밝혔다.

우승 상금은 작년 198만 달러에서 9만 달러 늘렸다. 준우승 상금은 124만5천 달러다.

마스터스는 총상금을 미리 정하지 않는다. 입장권과 기념품 판매 등 수입을 보며 결정한다.

메이저대회 우승 상금이 200만 달러를 넘은 것은 US오픈 이후 두 번째다.

US오픈은 지난해 우승 상금이 216만 달러였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우승 상금이 가장 많은 대회는 225만 달러를 주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다.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는 그린재킷에 가장 근접했다. 중간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선두에 2타 뒤진 타이거 우즈(미국)는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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