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은지 PD]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tvN 새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그녀의 사생활'은 직장에선 완벽한 큐레이터지만 알고 보면 아이돌 덕후인 성덕미(박민영)가 까칠한 상사 라이언(김재욱)과 만나며 벌어지는 본격 덕질 로맨스 드라마다. 전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로 로코 여신 타이틀을 거머쥔 박민영이 보여줄 완벽한 이중생활 연기, 그리고 갓 덕질에 입문한 까칠한 미술관 천재 디렉터 역할을 선보일 김재욱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녀의 사생활'은 10일부터 매주 수, 목 밤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 박민영 ⓒ star K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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