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이나현 PD]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tvN 예능 '풀 뜯어 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한태웅, 박나래, 양세찬, 엄진석 PD가 참석했다.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 세 번째 시즌 '풀 뜯어 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에서 출연진은 도시에 밀려 점차 사라져가는 시골을 지키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농어촌을 지키고 있는 전국의 청년 농부와 어부를 찾아 시골을 지킬 새로운 방법을 모색한다.
▲ 박나래. 제공 ⓒ tvN
이번 시즌에 새로 합류한 박명수는 태웅이를 비롯한 청년들의 큰아버지 역할을 맡았다. 이어서 시즌 2에서 농촌에 특화된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던 박나래는 어촌에서도 남다른 능력을 발휘, 전국구 부녀회장 포스를 풍긴다. 

tvN '풀 뜯어 먹는 소리 3 - 대농원정대'는 오는 1일 저녁 8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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