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김은지 PD]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호텔에서 뮤지션 발굴 프로그램 '틱톡 스포트라이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 개최하는 '틱톡 스포트라이트'는 음악 분야에서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갖춘 뮤지션을 발굴해 육성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한국과 일본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1, 2차 예선을 통해 50곡이 추려지며, 최종 라운드에서는 틱톡 사용자들의 반응은 물론 윤도현, 윤민수, 다이나믹 듀오, 거미, 김준수 등 12명의 멘토가 심사를 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틱톡 스포트라이트는 4월 5일 공식 론칭을 기점으로 약 두 달 간의 신청 기간을 가지며, 최종 우승자들에게는 총 1억 원 상당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 제작비가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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