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영(왼쪽), 정승현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파주, 김도곤 기자] 정우영(알사드), 정승현(가시마)가 소집 3일째 훈련에서 제외됐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20일 파주 NFC에서 훈련을 실시했다. 오후부터 비가 왔지만 훈련을 예정대로 진행된다.

총 27명이 소집된 가운데 3명이 훈련에서 제외, 24명이 참가한다. 먼저 김진수는 B형 독감 증세로 훈련 전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정우영은 감기 증세로 빠진다. 소집 전부터 감기 증세가 있고 이날 비가 오면서 날씨가 쌀쌀해져 훈련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정승현은 햄스트링이 좋지 않아 훈련에서 제외됐다. 정승현은 전날 훈련도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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