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 번째 미니 앨범을 발매한 가수 정세운. 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 정세운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정세운의 세 번째 미니앨범 '±0(플러스마이너스제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푸른색 수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정세운은 "너무 떨린다. 오랜만에 뵙는 거다보니 더 그렇다"며 "항상 무대 설 때마다 떨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세운의 '±0(플러스마이너스제로)'는 수록된 6곡 모두 정세운 특유의 서정성을 기반으로 감성적이거나 트렌디한 매력을 표현했다.

타이틀곡 '필링(Feeling)'은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으로, 첫눈에 반한 상대에게 설레는 마음을 적극적으로 고백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세운의 신곡 '필링'은 19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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