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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박상 후 첫 등판' 린드블럼, 4⅔이닝 7K 무실점

기사승인 2019.03.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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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 ⓒ 두산 베어스
[스포티비뉴스=고척돔, 김민경 기자] 조쉬 린드블럼(두산 베어스)이 타박상 이후 첫 등판에서 무실점 투구를 펼쳤다.

린드블럼은 16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고 있는 2019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3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투구 수는 65개였다. 

우려를 지운 투구 내용이었다. 린드블럼은 지난 10일 고척돔에서 키움과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가 3회말 김혜성의 타구에 오른 발을 맞은 뒤 통증을 호소했다. 검진 결과 오른 발 외측 타박상 진단을 받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린드블럼은 이날 최고 구속 146km를 기록했고, 직구와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 포크볼, 커브를 골고루 섞어 던졌다.

시작은 불안했다. 2-0으로 앞선 1회 1사에서 박병호에게 볼넷을 내준 뒤 샌즈에게 좌중간 안타를 맞아 1사 1, 2루 위기에 놓였다. 린드블럼은 김하성을 2루수 직선타로 처리하고, 임병욱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고비를 넘겼다.

안정적으로 마운드를 지켜 나갔다. 2회와 3회 모두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4회 선두 타자 샌즈를 헛스윙 삼진으로 잡으며 9타자 연속 범타 흐름을 이어 갔다. 

4회 1사에서 김하성에게 좌중간 2루타로 이날 첫 장타를 허용했다. 위기는 없었다. 린드블럼은 임병욱과 허정협을 연달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하며 이닝을 끝냈다.

린드블럼은 5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2타자를 더 상대했다. 선두 타자 장영석에게 좌월 안타를 맞았으나 좌익수 김재환의 빠른 중계 플레이에 힘입어 2루에서 태그아웃 시켰다. 이어 주효상을 1루수 땅볼로 처리하고 이현승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두산은 5회초 현재 키움에 2-0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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