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문근영이 아리랑을 부르며 반전 댄스를 추는 모습이 공개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MBC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에서는 전현무 설민석 문근영 유병재 다니엘 린데만이 일본 교토에서 민족 시인 윤동주의 발자취를 따른며 우리가 잘 알지 못했던 그의 숨겨진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이들은 윤동주 시인이 생전 마지막으로 남긴 최후의 사진 속 장소를 찾아 인증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단체 사진을 찍기 전 '센터'를 차지하기 위해 '아리랑' 노래 대결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센터' 쟁탈전에서 살아남기 위해 흥을 폭발시킨 문근영의 댄스 현장이 공개됐다. 긴장한 듯 수줍은 미소를 짓던 문근영은 멤버들 앞에서 반전의 '아리랑 댄스'를 추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선을 넘는 녀석들–한반도 편’은 ‘휴전선’을 넘기 위해 대한민국을 둘러싼 선들이 생기게 되기까지의 배경과 숨겨진 이야기, 그리고 현재의 이야기를 알아보며 ‘한반도의 선’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16일 오후 6시 1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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