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

▲ ⓒUEFA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유로파리그 8강 대진표가 완성됐다.

유럽축구연맹(UEFA)15일 저녁 9(한국 시간) 스위스 니옹 UEFA 본부에서 2018-19 시즌 유로파리그 8강 대진 추첨식을 열었다. 대진 추첨은 네덜란드의 전설 피에르 판 호이동크가 진행했다.

유로파리그 8강에는 스페인 2(발렌시아 비야레알), 잉글랜드 2(아스널, 첼시), 독일(프랑크푸르트), 이탈리아(나폴리), 포르투갈(벤피카), 체코(슬라비아 프라하) 1팀이 참가했다.

가장 먼저 나온 팀은 나폴리(이탈리아)고 상대팀은 아스널(잉글랜드)이다. 비야레알(스페인)은 발렌시아(스페인)와 맞붙는다. 벤피카(포르투갈)는 프랑크푸르트(독일)를 만나고 슬라비아프라하(체코)는 첼시(잉글랜드)를 상대한다.

UEL 8강 대진표

나폴리(이탈리아)-아스널(잉글랜드)

비야레알(스페인)-발렌시아(스페인)

벤피카(포르투갈)-프랑크푸르트(독일)

슬라비아프라하(체코)-첼시(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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