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팬 100명을 선정하여 3월 국가대표 평가전 티켓 총 200장을 증정하는 ‘K리그 레플데이’를 선보인다.

연맹은 2019 시즌 K리그 레플리카와 2019 경기 티켓 혹은 2019 시즌권을 소지한 K리그팬을 대상으로 100명 선정하여, 3월 22일(금) 오후 8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볼리비아전과 나흘 뒤인 26일(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콜롬비아전 티켓 각 100장, 총 200장(1인 2매)을 증정한다.

3월 18일 공개되는 링크를 통해 관전희망 경기를 택하고, 인증샷(레플리카+2019 경기 티켓 or 레플리카+2019 시즌권)을 첨부하여 참여가 가능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K리그 공식 SNS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