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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공동 3위 안병훈 "샷감 좋았던 점이 선전 열쇠"

기사승인 2019.03.15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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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훈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안병훈(28, CJ대한통운)이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제5의 메이저 대회'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첫날 절정의 샷감을 과시했다.

안병훈은 15일(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파72·7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한 개를 묶어 6언더파를 기록하며 브라이언 하만(미국)과 공동 3위에 올랐다.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토미 플릿우드(잉글랜드) 키건 브래들리(미국)와 타수 차는 한 타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전반 홀에서만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았다. 후반 5번 홀(파)에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범했지만 버디 4개를 추가하며 6언더파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안병훈은 PGA 투어와 공식 인터뷰에서 "(필드 상태가) 지난해와는 달랐다. 지난해와 비교해 그린이 많이 소프트해졌다"며 필드 컨디션이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반에는 바람이 덜 불고 후반에는 많이 불었다. 그래서 플레이가 좀 달라졌다"고 덧붙였다.

1라운드 선전에 대해 그는 "지난해와 올해 초에는 샷감이 많이 안좋았다. 그런데 혼다클래식부터 샷감을 되찾았다. 샷감이 좋았던 점이 1라운드의 열쇠였다"고 말했다.

남은 라운드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그는 "똑같이 준비하면 될 것 같다. 샷도 계속 유지하면 좋겠고 퍼팅은 더 다듬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안병훈은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그는 "뒤에서 오던 차와 부딛혔다. 나는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 아내가 조금 다쳤다"며 "사실 발가락 부상이 있었다. 안 좋은 일이 겹쳐서 일어났지만 이와 관계 없이 경기를 잘 치렀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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