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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대격변, 이도류 가능 조건 신설 등 규정 대폭 수정

기사승인 2019.03.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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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
[스포티비뉴스=글렌데일(미 애리조나주), 박성윤 기자]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B.com이 15일(한국 시간) 메이저리그 규정 변화에 대해 보도했다. MLB.com은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선수노조가 2019년과 2020년 동안 시행될 규칙 변화를 협의했다. 구원투수의 상대 타자수 규정, 로스터 크기, 올스타 로스터, 트레이드까지 다양한 곳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도했다.

MLB.com은 변화된 규정들을 요약해서 설명했다. 그들은 "경기 속도 촉진을 위해 지역방송 중계 경기는 2분5초에서 2분으로 휴식 시간을 줄였다. 전국 중계 경기는 2분25초에서 2분으로 더 크게 줄었다. 커미셔너측은 2020년에 1분 55초까지 줄일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드 데드라인에 대해서는 "8월부터 모든 트레이드는 불가능하다. 7월 31일이 유일한 트레이드 마감 시한이다. 마이너리그 이관을 위한 웨이버 공시는 가능하지만, 트레이드는 불가능하다"고 했다. 기존까지 트레이드 마감 시한은 7월 31일이었다. 그러나 이후 웨이버를 거친 트레이드가 시즌 막바지에 터졌다. 7월 안에 팀이 시장에서 구매자가 될 것인지, 판매자가 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할 필요가 생겼다.

올스타 투표 규정도 바뀌었다. MLB.com은 "올스타 팬 투표는 2라운드에 걸쳐 진행된다. 6월말에서 7월초까지 팀 추천으로 뽑힌 선수들이 1라운드 투표를 치른다. 포지션별 상위 3명이 2라운드 투표에 참가할 수 있다"고 했다. 올스타 경기 규정은 연장전에는 주자를 2루에 두고 시작한다. 홈런 더비는 총 상금 250만 달러, 1등 상금 100만 달러가 됐다"고 했다.

시즌 경기에서 마운드 방문 가능 횟수가 줄었다. MLB.com은 "경기당 팀 별로 6번 가능했지만, 5번으로 줄어든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언급된 규정들은 2019년에 시행된다. MLB.com은 2020년부터 바뀔 규정도 언급했다.

2020년부터는 로스터 규모에 변화가 생긴다. 매체는 "개막일부터 8월 31일까지 로스터가 25명에서 26명으로 바뀐다. 최소 등록선수 수도 24명에서 25명으로 증가하고, 더블헤더는 26명에서 27명으로 늘어난다"고 밝혔다.

40인 로스터도 사라진다. 9월 1일부터 확대 로스터가 시행돼 왔지만 2020년부터는 28명으로 정규 시즌이 끝날 때까지 실시한다.

야수 마운드 등판 규정도 생겼다. MLB.com은 "구단은 시즌이 들어가기 전에 선수가 야수인지 투수인지를 지정해야 한다. 시즌 동안 지정한 포지션은 바뀔 수 없다. 야수의 투구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 오타니 쇼헤이

단,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와 같은 투타 겸업 선수를 지정할 수 있다. 적어도 20이닝 투구, 20경기 야수 출전을 해야 자격을 얻을 수 있다. 야수 또는 지명타자는 매 경기 최소 3타석 이상을 뛰어야 한다. 그러나 경기가 연장으로 들어가거나, 6점 차 이상 벌어진 상황에서는 야수가 투수로 등판 가능하다.

왼손 스페셜리스트도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MLB.com은 "MLB사무국은 야구 규정 5.10(g)항을 개정한다. 부상을 제외하고는 투수가 최소 세 타자 이상을 상대하거나 공수 교대 때까지 던져야 한다.

부상자 명단은 최소 기간이 10일에서 15일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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