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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 연봉 상승? 담담한 오타니 "제도는 제도니까"

기사승인 2019.03.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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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타니 쇼헤이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자신의 연봉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에인절스와 오타니는 지난 12일(이하 한국 시간) 올 시즌 연봉 계약에 합의했다. 올해 연봉은 지난해(54만5000달러)에서 10만5000달러 오른 65만 달러(약 7억2000만 원)이다.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타자로는 104경기에 출장해 22홈런 61타점 10도루 타율 2할8푼5리를 기록했다. 투수로는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2패 평균자책점 3.31을 마크하며 시즌 후 전미야구기자협회가 선정한 신인왕에 뽑혔다.

그러나 메이저리그의 연봉 협상 기준에 발목 잡혔다. 메이저리그에서는 통산 연봉 조정 자격을 얻는 3년차까지는 대폭 연봉 증가가 거의 없다. FA 초대형 계약 소식은 계속 들려오지만 데뷔 3년 내 젊은 선수의 연봉 증가는 한정적이라 메이저리그 선수들도 이에 대해 불만의 소리를 내고 있다. 오타니는 일본에 있을 때(2017년 약 27억 원)보다 연봉이 줄었지만, 상승 폭은 오히려 메이저리그의 다른 선수들에 비해 후한 편이다.

오타니는 14일 일본 언론과 인터뷰에서 "제도는 제도"라고 말하며 "제도는 변하지 않는 만큼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앞으로 어쩌면 변할지도 모르겠지만 선수들을 위해 좋은 방향으로 바뀌었으면 한다. 예전보다는 선수들의 환경도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올해 연봉에 대해 이렇다 말하기보다는 1년, 1년 야구를 열심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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