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성의 일본투어 '와이스 스토리' 이미지. 제공|레이블SJ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 슈퍼주니어 예성이 일본 솔로투어에 나선다.

예성은 20일 오후 7시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27~28일 오사카, 3월 6~7일 나고야, 3월 13~14일 도쿄 등 일본 4개 도시에서 총 7회에 걸친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예성 스페셜 라이브 와이스 스토리'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앞서 예성은 2016년 '슈퍼주니어–예성 재팬 투어 2016~북스~', 2017년 '슈퍼주니어-예성 스페셜 라이브 2017~와이스 송~' 등 솔로투어를 통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무대 매너로 호평을 받아 왔기에, 이번 공연 역시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예성은 이번 투어와 함께 일본 첫 번째 정규앨범 '스토리'도 20일 발표했다. 새 앨범에는 감미로운 팝 재즈 스타일의 타이틀 곡 '비코즈 아이 러브 유~다이세츠나 키즈나'를 포함해 발라드, 미디엄 템포, 댄스 장르 등 총 11 트랙이 담겨 있인다.

예성의 일본 첫 정규앨범 '스토리' 전곡 음원은 현재 멜론, 플로, 지니, 벅스, 애플뮤직 등 국내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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