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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경질 위기' 사리 대신 램파드·지단 후임으로 거론

기사승인 2019.02.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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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리치오 사리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마우리치오 사리(60) 감독의 첼시 내 입지가 위태롭다.

첼시는 19일(이하 한국 시간) 영국 런던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18-19시즌 잉글랜드 FA컵 16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0-2로 완패했다.

최근 10경기에서 5패나 기록한 첼시는 결과와 경기 내용 모두 좋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사리 감독은 첼시에서 선수 개인의 장점을 살리는 게 아닌 자신의 전술을 고집스럽게 이어 가며 팬들의 질타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 리그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6 대패를 당한 데 이어 상위권 다툼을 하는 라이벌 팀들에게 힘 한 번 못 쓰고 졌다. 첼시 팬들과 영국 현지 언론은 첼시 부진 책임을 사리 감독이 져야 한다고 압박하고 있다.

그러자 사리 감독이 경질되고 새 감독이 올 것이란 이야기가 많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 "첼시가 내부 논의 끝에 지네딘 지단과 프랭크 램파드를 사리 감독의 후임으로 내정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첼시는 잔프랑코 졸라 코치를 시즌 말까지 임시 감독으로 선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시즌 초반만 하더라도 첼시의 기세는 좋았다. 리그 12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들어 문제가 커졌다. 상대의 전술에 대응하지 못하며 쉽게 무너지고 있다.

맨유전 패배 후 사리 감독은 "중요한 건 경기를 잘해 좋은 결과를 얻는 것이다. 볼 없는 움직임을 더 많이 펼쳐야 한다. 조직적인 플레이도 필요하다"라며 "첼시에서 경질되는 게 두렵지 않다. 이탈리아 2부 리그 팀에서 감독을 했을 때나 경질을 걱정했지 지금은 신경 안 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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