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비 쇼케이스

[스포티비뉴스=김소라 PD] 19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워너비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레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워너비의 컴백은 약 2년 6개월 만이다. 2014년 싱글 '마이 타입'으로 중국에서 먼저 데뷔한 워너비는 '전체 차렷' '손들어' '왜요' 등으로 활동했다. 수준급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지만 잦은 멤버 탈퇴와 영입으로 긴 공백기를 가졌다.

타이틀곡 '레고'는 워너비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힙합 장르로, 그동안 보여준 걸크러시 매력을 극대화했다. 묵직한 드럼과 베이스라인, 웅장한 브라스 샷과 강렬한 테마 신스가 돋보이며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차별화된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워너비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레고'는 오는 20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 워너비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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