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도균이 대장 용종 제거 수술 및 대장암 조직검사를 받은 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도균이 큰 수술을 받자 멤버들은 김도균을 찾아 병문안을 했고 식사를 챙기고 거동을 도왔다. 김도균은 차마 말은 못했지만 멤버들에게 깊이 고마워하는 모습이었다.
대장암 조직검사 결과가 나오는 날 김광규는 김도균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다소 긴장된 분위기에 김광규는 김도균의 손을 잡고 노래를 부르며 함께 웃었고 분위기를 전환시키려 노력했다.
한편, 김도균은 병원에 도착하자마자 담배를 피우려 했고 김광규는 그를 막아서며 "안돼요"라고 말했다. 그러나 김도균은 "긴장이 되어 피워야겠다"라고 말했고 김광규는 어쩔 수 없이 김도균을 만류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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