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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언론, “2년 공백 강정호, 현시점 큰 기대는 어렵다”

기사승인 2019.02.12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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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귀 시즌 성적이 큰 주목을 받는 강정호
[스포티비뉴스=브래든턴(미 플로리다주), 김태우 기자] 피츠버그 타선의 약점은 장타력이다. 지난해도 그랬고, 올해 전망도 밝지 않다.

피츠버그는 지난해 팀 전체를 통틀어 157개의 홈런을 때렸다. 메이저리그(MLB) 30개 팀 중 25번째였다. 2루타와 3루타가 많아 팀 장타율(.407)은 리그 16위로 조금 높았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힘이 부족한 타선임은 분명하다. 홈런의 시대라는 MLB에서 트렌드에 뒤처지고 있다.

현지 언론과 팬은 강정호 복귀에 기대를 건다. 강정호는 2015년 15개, 2016년 21개의 홈런을 때렸다. 3루와 중심타선 장타력이 확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다. 하지만 2년의 공백을 무시하기는 어렵다. 실제 강정호는 현지 언론에서도 가장 예상이 어렵다고 평가하는 선수다.

지역 언론인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 또한 12일(한국시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피츠버그 포스트-가제트’는 “강정호가 힘을 제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현시점에서 그에게 큰 기대를 하기는 어렵다. 근본적으로 강정호는 지난 두 시즌을 뛰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해 23개의 홈런을 쳤던 그레고리 폴랑코는 부상 변수가 있다. 스탈링 마르테는 기본적으로 30홈런 이상을 기대할 만한 유형의 타자는 아니다. 나머지 선수들도 마찬가지다. 힘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선수가 드물다. 

이에 현실적으로 기대를 걸 만한 선수는 지난해 부상으로 고전했던 조시 벨이라는 평가다. 2017년 26개의 홈런을 치며 장타력을 유감없이 과시한 벨은 지난해 148경기에서 12홈런에 머물렀다. 벨과 강정호가 예전의 힘을 보여준다면, 피츠버그 중심타선의 장타력도 배가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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