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유와 연장 계약을 체결한 영(오른쪽) ⓒ 맨유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애슐리 영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재계약을 맺었다.

맨유는 11일(한국 시간) 영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계약은 1년 연장으로 2019-20시즌까지다.

영은 지난 2011년 아스톤빌라에서 맨유로 이적했다. 입단 초기에는 측면 공격수로 뛰었지만, 이후 측면 수비수로 포지션을 변경해 뛰고 있다. 현재까지 227경기에 나서 17골을 터뜨렸다.

맨유는 앞서 필 존스와 재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영과 재계약을 마무리하며 기존 전력을 지키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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