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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타 줄인' 김시우, 공동 4위…시즌 최고 성적 눈앞

기사승인 2019.02.1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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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김시우(24, CJ 대한통운)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을 신고했다.

김시우는 11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열린 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쳤다.

폭우로 경기 진행이 들쑥날쑥했다. 그러나 빼어난 집중력으로 시즌 두 번째 톱10 진입을 예약했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4타로 제이슨 데이(호주)와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직 모든 골퍼가 대회를 마치지 못했다.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필 미켈슨(미국)과 공동 2위 폴 케이시(잉글랜드) 등이 2개 홀을 남겨뒀다. 대회 최종 라운드 잔여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11일 오전 8시부터 속개된다.

김시우보다 순위가 아래인 골퍼는 대부분 경기를 마쳤다. 그래서 최소 공동 4위를 확보했다. 김시우는 지난해 10월 CIMB 클래식에서 거둔 공동 10위에 뛰어넘는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눈앞에 뒀다.

공동 7위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김시우는 6번 홀까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는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8번 홀에서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리지 못해 첫 보기를 기록했다.

9번 홀 파, 10번 홀 버디로 숨을 고른 김시우는 11번 홀에서 짧은 파 퍼트를 놓쳐 다시 보기를 기록했다. 그러나 12, 14번 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뽑아내 끝까지 우승 경쟁에서 이탈하지 않았다. 마지막 18번 홀 보기는 옥에 티.

이 대회에서만 네 차례 우승컵을 들어 올린 미켈슨은 16번 홀까지 6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중간 합계 18언더파로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눈앞에 뒀다. 올해 정상에 오르면 마크 오마라와 함께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 타이를 거두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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