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레이 ⓒ에스파뇰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루비 에스파뇰 감독이 우레이를 칭찬했다.

에스파뇰은 지난 10(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3라운드에서 라예 바예카노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에스파뇰은 4경기 만에 승리를 신고하면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우레이가 중요한 역할을 해냈다. 우레이는 후반 27분 페널티 킥을 유도했다. 돌파하는 과정에서 라요 수비수가 파울을 범했고 주심은 비디오판독 후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에스파뇰은 침착하게 페널티 킥을 마무리하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추가시간 골이 터지며 승리했다.

에스파뇰의 루비 감독은 우레이 활약에 활짝 미소를 지었다. 중국 언론 시나 스포츠에 따르면 루비 감독은 우레이는 매우 유연하고 태도가 좋다. 또 정직하게 훈련에 임했고 그래서 경기에 출전했다. 우리 모두는 그가 훌륭한 선수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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