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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타임] '김연경 공수 맹활약' 엑자시바쉬, 파죽의 18연승 행진

기사승인 2019.02.1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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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경 ⓒ 엑자시바쉬 공식 SN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연(김연경)보(보스코비치)라(라슨) 삼각편대가 폭발한 엑자시바쉬가 터키 리그 파죽의 18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엑자시바쉬는 10일(한국 시간) 터키 에르주룸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터키 여자프로배구 리그 카라욜라르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6 25-14 25-22)으로 완승했다.

엑자시바쉬는 시즌 개막 이후 단 한 번의 패 없이 18연승을 거뒀다. 김연경은 지난 3일 열린 차나칼레와 경기에서 휴식했다. 6일 열린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4차전에서 핀란드의 하멘린나를 3-0으로 이겼다.

김연경-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조던 라슨(미국)으로 이어지는 최강의 삼각편대를 형성한 엑자시바쉬는 올 시즌 터키 리그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다.

카라욜라르와 경기에서는 김연경과 보스코비치, 라슨이 모두 선발로 출전했다. 터키 리그에서는 한 코트에 외국인 선수가 최대 3명이 출전할 수 있다. 결국 미들 블로커는 한 자리는 로렌 기브마이어(미국) 대신 메르베 아틀리어(터키)가 나섰다.

김연경은 카라욜라르와 펼친 원정 경기에서 7득점에 그쳤지만 리시브와 수비 그리고 결정타를 책임졌다. 보스코비치는 팀 최다인 16점, 라슨은 9점을 기록했다.

▲ 김연경 ⓒ 엑자시바쉬 공식 SNS

1세트 초반 엑자시바쉬는 김연경과 라슨 보스코비치의 공격 득점이 터지며 10-3으로 앞서갔다. 카라욜라르는 9-15까지 추격했지만 세트 초반에 벌어진 점수 차를 따라잡지 못했다. 김연경의 득점으로 20점을 넘은 엑자시바쉬는 1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엑자시바쉬는 2세트 초반 주전 세터 감제 알리카야(터키)의 토스가 흔들렸다. 김연경도 정확하지 않은 토스로 제대로 볼을 치지 못했다. 엑자시바쉬는 9-7까지 카라욜라르의 추격을 허용했지만 이후 상대 범실과 감제의 서브 득점으로 15-8로 점수 차를 벌렸다.

세트 중반부터 수비가 살아난 엑자시바쉬는 보스코비치의 결정타를 앞세워 2세트를 25-16으로 잡았다.

3세트에서 두 팀은 점수를 주고 받으며 접전을 펼쳤다. 15-15에서 엑자시바쉬는 라슨의 호쾌한 스파이크와 김연경의 서브에이스로 연속 득점을 올렸다. 엑자시바쉬는 17-15로 앞서갔지만 카라욜라르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감제의 토스가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은 카라욜라르는 연속 득점을 올리며 21-19로 전세를 뒤집었다. 

이 상황에서 팀을 구해낸 이는 김연경과 보스코비치였다. 김연경의 연속 공격 득점에 힘입은 엑자시바쉬는 21-21 동점을 만들었다. 보스코비치의 공격 득점까지 터지며 23-21로 앞서갔다. 승기를 잡은 엑자시바쉬는 부스라 킬리치(터키)의 마무리 블로킹으로 3세트를 잡으며 18연승 행진을 달렸다.

엑자시바쉬는 오는 17일 이스탄불 홈에서 베식타쉬와 시즌 19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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