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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일본 타자 야나기타, 캠프부터 ML팀 집중 마크

기사승인 2019.02.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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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나기타 유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해외 FA 자격을 얻기까지 두 시즌이나 남은 31살 선수에게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다. '미스터 풀스윙' 야나기타 유키(소프트뱅크)가 스프링캠프부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도 놀랄 만한 타구를 날렸다. 

10일 서일본스포츠는 "야나기타가 9일 훈련에서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그도 그럴 것이 야구장 밖에 있는 기물을 타구로 망가트렸다. 티 배팅에서 추정 비거리 130m 장타를 쳤는데, 이 타구가 담장을 넘어 가로등 갓을 깨트렸다.

야나기타도 놀라기는 마찬가지였다. 그는 "홀인원인가"라며 농담을 던졌다. 미야자키시에서 나온 시설 관리인도 "이런 일은 처음이라 놀랐다"며 눈을 동그랗게 떴다고.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미네소타 트윈스의 아시아 담당 스카우트(모두 일본인)도 이 현장에 방문했다. 미네소타 스카우트는 "공수주 삼박자가 갖춰진 선수라 주시한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 스카우트는 이날 야나기타의 일화를 전해듣고는 "티 배팅으로 그정도 비거리를 낼 수 있는 타자는 많지 않다. 일본에서 가장 홈런치기 어려운 삿포로돔에서 밀어서 홈런을 날릴 수 있는 타자는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 아니면 야나기타 정도"라고 평가했다. 

이미 지난해 11월 미일 올스타 시리즈에서도 야나기타에 대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카고 컵스 성민규 스카우트는 해외 FA로만 이적할 수 있는 야나기타의 사정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구단이 영입을 검토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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