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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피닉스 오픈 첫 날 공동 6위…선두와 2타 차

기사승인 2019.02.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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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병훈 ⓒ Gettyimages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안병훈(28, CJ대한통운)이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웨이스트 피닉스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6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1일(한국 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파71·7천22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치며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7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나선 저스틴 토머스 리키 파울러 헤롤드 바너 3세(이상 미국)과 타수 차는 2타다.

안병훈은 지난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가정을 꾸린 그는 올해 유러피언 투어에 두 번 출전했다. 지난달 27일 막을 내린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는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안병훈은 준우승했다. 생애 첫 PGA 투어 정상에 도전했지만 연장 접전 끝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피닉스 오픈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인 그는 첫 우승에 도전한다.

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안병훈은 1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았다. 13번 홀(파5)에서는 보기를 범했지만 15번 홀(파5)에서 한 타를 줄이며 이를 만회했다.

안병훈은 후반 1번 홀(파4)에서 한 타를 잃었지만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았다. 6번 홀(파4)부터 마지막 9번 홀(파4)까지는 4연속 버디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1라운드를 마쳤다.

'슈퍼 루키' 임성재(21, CJ대한통운)는 이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로 공동 39위에 자리했다.

8개월 만에 PGA 투어에 복귀한 '탱크' 최경주(49)는 이븐파 71타로 공동 7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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