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쁜형사'와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벌', '복수가 돌아왔다'가 지상파 월화극 1위를 두고 접전을 펼치고 있다. 제공|MBC, KBS, S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나쁜형사''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벌', '복수가 돌아왔다'가 지상파 월화극 1위를 두고 접전을 펼치고 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나쁜형사'는 전국 기준 시청률 3.9%(27), 5.0%(2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된 25(5.4%), 26(6.5%)보다 1.5%p 하락한 수치다.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벌'은 전국 기준 시청률 3.8%(11), 5.0%(12)를 나타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9(4.7%), 10(6.3%)보다 각각 0.9%p, 1.3%p 하락한 기록이다.

SBS '복수가 돌아왔다''나쁜형사''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벌'의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복수가 돌아왔다'는 전국 기준 시청률 3.2%(25), 4.7%(26)를 기록했다. 23(4.6%), 24(5.1%)보다 각각 1.4%p, 0.4%p 하락한 기록이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드라마들의 성적과 크게 차이나지 않아 역전 1위를 꿈꿀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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