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 김소라 PD]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이 4월 솔로 데뷔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21일 전화 통화에서 "강다니엘이 4월 솔로 데뷔를 목표로 음반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나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다니엘은 이날 SNS 라이브를 통해 "앞으로 계획에 대해 자세하게 말은 못하지만, 4월에 보자"고 솔로 데뷔 시점을 이야기 했다.

강다니엘은 '워너원 센터' 답게 공식 SNS와 팬카페를 개설할 때마다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날 낮 12시 개설된 강다니엘 팬카페(cafe.daum.net/KDN.Official) 회원 수는 3시간 만에 5만 명을 돌파했고 22일 오전 9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 1일 만든 공식 인스타그램은 11시간 36분 만에 100만 팔로워를 달성해 기네스월드레코드에서 최단 시간 100만 팔로워 기록도 세웠다. 

한편, 강다니엘이 속해있던 워너원은 24~27일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고별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 강다니엘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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