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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S] 'SKY 캐슬' 스포일러 논란, 독이 될까 득이 될까

기사승인 2019.01.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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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캐슬'이 스포일러라는 암초를 만났다. 제공|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종영까지 얼마 남지 않은 'SKY 캐슬'이 스포일러라는 암초를 만났다.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는 대목이기도 하지만, 스포일러가 득이 될 수도, 독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갑론을박이 뜨겁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은 최근 유포된 스포일러와 비슷한 내용으로 전개됐다.

유포된 스포일러는 '혜나(김보라)가 떨어지고 병원에 오지만 공교롭게도 병원장 손자 역시 사고로 실려온다. 기조실장 강준상(정준호)이 혜나를 방치하고 손자 먼저 수술해 사망한다. 우주(찬희)는 경찰 조사를 받고 과거 친모 죽음으로 인해 트라우마가 심해진다는 내용이었다.

스포일러가 사실과 다른 부분도 있어 다 믿을 수는 없었지만 이날 방송 내용과 대부분 일치하면서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다는 의견이 분분하다.

▲ 'SKY 캐슬'이 스포일러라는 암초를 만났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스포일러가 있었지만 'SKY 캐슬' 상승세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KY 캐슬'은 수도권 18.4%, 전국 16.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이며, tvN '도깨비'가 보유한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20.5%)을 눈앞에 뒀다.

상승세에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스포일러가 나올 경우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점에서는 확실하게 단속해야 할 부분이다. tvN '응답하라1988'도 덕선(혜리)의 남편 찾기 스포일러가 불거졌을 때 법적 제재 등을 검토하며 스포일러 단속에 최선을 다했다.

비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이라는 기록을 노리고 있는 'SKY 캐슬'이기에 스포일러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단속해야 한다. 쫀쫀한 스토리에 최근 혜나를 죽게 한 범인을 찾는 추리 요소까지 들어갔기에 관심이 더 높아졌다. 하지만 스포일러로 결말과 범인 등이 미리 공개될 경우 흥미가 떨어지고, 상승세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SKY 캐슬'은 오늘(12) 방송을 포함해 종영까지 단 5회를 남겨두고 있다. 스포일러를 만난 'SKY 캐슬'이 어떻게 대처하고 결말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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