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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챔피언십] '돌아온 신동' 유영, 임은수 제치고 女 싱글 쇼트 1위

기사승인 2019.01.12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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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유영 ⓒ 목동, 스포티비뉴스

[스포티비뉴스=목동, 조영준 기자] '피겨스케이팅 신동' 유영(15, 과천중)이 한국 여자 싱글 챔피언 2년 연속 등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유영은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2019(전국남녀피겨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1그룹 쇼트프로그램에서 67.68점을 받았다.

유영은 67.14점으로 2위에 오른 임은수(16, 한강중)를 제치고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유영은 지난 2016년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11살의 나이로 우승했다. 최연소로 국내 정상에 등극한 그는 '피겨스케이팅 신동'으로 불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그는 2017년 이 대회에서 5위에 그쳤지만 지난해 정상을 탈환했다. 지난해 8월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해 12월 국가 대표 1차 선발전인 전국 랭킹전에서 그는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다. 한국 여자 선수 사상 첫 트리플 악셀 성공을 노렸지만 아쉽게 실패했다. 이 대회에서 유영은 최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 KB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는 유영 ⓒ 목동, 스포티비뉴스

그러나 이번 코리아 챔피언십 쇼트프로그램 1위에 오르며 2연패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리는 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걸려 있다.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 첫 출전에 도전하는 그는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남녀 싱글 출전권은 각각 한 장씩 걸려 있다. 이번 대회 남녀 싱글에서 우승해야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 무대에 설 수 있다.

아직 만으로 14살인 유영은 시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지 못한다. 그는 3월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리는 주니어 세계선수권대회에 도전한다.

유영은 출전 선수 28명 가운데 25번째로 빙판에 등장했다. 그는 올 시즌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곡인 '사랑의 탱고'에 맞춰 경기를 시작했다.

첫 과제인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뛴 그는 이어진 트리플 플립도 실수 없이 해냈다.

트리플 악셀의 부담을 턴 그는 클린 경기에 성공했다.

지난해 랭킹전 우승자인 임은수는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 착지에서 흔들리며 67.14점으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63.66점을 받은 이해인(14, 한강중)이 차지했다.

김예림(16, 도장중) 은 63.6점으로 4위에 그쳤다. 여자 싱글 1그룹 프리스케이팅은 오는 13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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