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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S]②김혜윤‧김보라‧찬희의 묘한 삼각관계…'SKY캐슬' 빛내는 루키들

기사승인 2019.01.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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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Y 캐슬'에서 활약 중인 김혜윤, 김보라, 찬희. 제공|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쫄깃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 속에 상승세에 오른 'SKY 캐슬'에서 '캐슬의 사모님들' 만큼이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그들의 왕자님, 공주님들이다.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연기력으로 눈도장을 찍으며 'SKY 캐슬'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다.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SKY 캐슬'을 이끌어가는 건 남편을 왕으로, 자녀를 왕자님, 공주님으로 만들고자 하는 욕망으로 가득한 사모님들이다. 하지만 이들만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자녀들이다. 이를 연기하는 아역 배우들은 200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순수 오디션으로 합류한 만큼 연기력에 있어서는 성인 연기자 못지 않다.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는 김혜윤, 김보라, 황우주는 'SKY 캐슬'에서 가장 돋보이는 존재다. '엄친아(엄마친구아들)', '엄친딸(엄마친구딸)' 등을 연상시키는 세 사람은 성적, 사랑 등 모든 상황에서 묘한 관계를 형성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 배우 김혜윤은 'SKY 캐슬'에서 강예서 역을 연기한다. 제공|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김혜윤은 갈등의 중심에 있다. 김혜윤이 연기하는 강예서는 한서진(염정아)의 딸이자 서울의대를 목표로 하며, 자신보다 성적이 낮으면 무시하는 안하무인이다. 이기적인 성격에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한다. 얄미울 만큼의 연기력으로 매회 시청자들에게 짜증을 유발하고 있다. 드라마 '전지적 짝사랑 시점' '소능력자',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 출연하며 쌓은 경험을 'SKY 캐슬'에서 뽐내고 있다.

▲ 배우 김보라는 'SKY 캐슬'에서 김혜나 역을 연기한다. 제공|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폭풍의 핵'으로 떠오른 김혜나는 김보라가 연기한다. 강예서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김보라는 욕망과 질투로 가득한 모습부터, 당당함 뒤로 두려움에 떨거나 부모님의 빈자리에 대한 그리움에 쓸쓸해하는 모습 등을 입체적으로 표현해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2004년 아역배우로 데뷔한 뒤 다양한 작품에서 크고 작은 캐릭터를 연기하며 다진 내공이 빛을 발하고 있다.

▲ SF9 찬희는 'SKY 캐슬'에서 황우주 역을 연기한다. 제공|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황우주 역을 연기하는 찬희는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청정고딩'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처음에는 강예서와 경쟁 구도를 형성해 긴장감을 높였지만 자신의 생각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명확하게 자기 생각을 말하며 SKY 캐슬 내에는 없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기력에 한 번, 아이돌 그룹 SF9 멤버라는 사실에 한 번 놀라게 된다.

▲ 'SKY 캐슬' 아역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제공|HB엔터테인먼트, 드라마하우스

묘한 삼각관계로 중심에 있는 김혜윤, 김보라, 찬희 뿐만 아니라 모든 아역 배우들이 관전 포인트다. 이지원(강예빈 역), 이유진(우수한 역) 등 동생들은 입시에 목을 매는 엄마들을 향한 귀여운 반항으로 시청자들에게 사이다를 선물했다. 사랑스러운 외모가 귀여운 반항과 더해지면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반짝이는 매력과 범상치 않은 연기력을 가진 아역 배우들은 'SKY 캐슬' 상승세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야기 속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자신만의 색을 입혀 표현하고 있는 이들을 '루키'라고 부르기 손색 없다. 'SKY 캐슬'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 받은 만큼 이들의 다음 행보에도 눈길이 쏠린다.

wy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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