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제공|드림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박수정 이슈팀 기자] 그룹 걸스데이가 해체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금년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해체설에 대해서는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다"며 "그룹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걸스데이는 소진, 유라, 민아, 혜리 4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지난 2010년 데뷔했다. '기대해', '썸씽', '달링'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네 멤버 모두 활발한 개인활동을 펼치고 있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드림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오늘 기사화된 걸스데이 관련 공식입장 전달드립니다.

소진은 2019년 2월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되어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금년 나머지 멤버들(유라,민아,혜리)도 계약이 완료되는 시점이라 회사와 여러 방면으로 논의 중에 있습니다.

걸스데이 그룹활동에 대한 해체 의사는 없습니다. 그룹활동은 차후 함께할 방법을 모색 중에 있습니다.

멤버들 모두 더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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