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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코빙턴 "날 잘라라" 분통…UFC '우들리 vs 우스만' 밀어붙이기

기사승인 2019.01.0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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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와 도전자 카마루 우스만의 웰터급 타이틀전이 공식 발표됐다.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 기자] "내게 타이틀 도전권을 달라. 아니면 날 자르던가. 계약을 풀어 달라."

UFC 웰터급 랭킹 1위 콜비 코빙턴(30, 미국)이 성을 냈다. 데이나 화이트 UFC 대표가 지난가을 자신에게 타이틀 도전권을 주겠다고 약속해 놓고 이를 저버리자 불만을 터트렸다.

UFC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계획대로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36, 미국)와 도전자 카마루 우스만(31, 나이지리아)이 오는 3월 3일(이하 한국 시간) UFC 235에서 웰터급 타이틀전을 펼친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UFC 235 메인이벤트는 존 존스와 앤서니 스미스의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전이 될 전망. 존스가 오는 30일 네바다 주 체육위원회 청문회를 거쳐 출전 라이선스를 받으면, 우들리와 우스만의 경기는 코메인이벤트로 확정된다.

우들리는 23전 19승 1무 3패의 전적을 쌓은 챔피언. 2014년 8월 '스턴건' 김동현을 꺾고 7경기 무패 행진(6승 1무)을 달리고 있다.

2016년 7월 로비 라울러를 KO로 눕히고 챔피언벨트를 차지한 뒤, 스티븐 톰슨(2)·데미안 마이아·대런 틸을 연파하고 타이틀 4차 방어까지 성공했다.

우스만은 전적 15전 14승 1패로, 13연승 중이다. UFC에선 9연승했다. 강한 레슬링 압박과 타고난 체력으로 상대를 밀어붙이는 스타일. 에밀 믹·데미안 마이아·하파엘 도스 안요스를 제물로 삼았다.

코빙턴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UFC와 계속 대립각을 세울지, 현실을 받아들이고 다음 차례를 기다릴지 선택해야 한다. 그나마 다행은 우들리가 우스만을 꺾은 뒤 올여름 코빙턴과 붙고 싶어 한다는 사실이다.

UFC 235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아레나에서 열린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로비 라울러와 벤 아스크렌의 웰터급 경기, 제레미 스티븐스와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의 페더급 경기, 홀리 홈과 아스펜 래드의 여성 밴텀급 경기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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