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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상파 중계' 베트남 반응 "한국과 더 가까워지길"

기사승인 2018.12.15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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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항서 감독을 응원하는 베트남 팬들 ⓒ한희재 기자
▲ 하노이에 태극기를 건 베트남 팬들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한준 기자]  베트남 언론이 베트남이 우승을 차지한 2018 AFF 챔피언십(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 한국 언론과 한국 팬들이 보인 관심에 고무된 반응을 보였다.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감독의 활약이 한국과 베트남의 국가 관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베트남 언론은 한국에서 베트남 축구 생중계 소식을 주요 뉴스로 소개하며 “한국 중요 시간대 드라마를 결방하면서 까지 2018 스즈키컵을 생중계 한다”고 전했다.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이하 스즈키컵)은 동남아 축구 최고 권위 대회다. 

베트남 뉴스 채널 ‘VTV 24'는 13일 “한국 TV 방송이 베트남 축구 경기를 중계하기 위해 드라마를 결방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라면서 ”SBS sports 채널에서 방송된 결승 1차전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라고 소개했다. 본 경기 시청률이 5%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VTV 24는  "박항서 감독이 부임한 이후 베트남 축구에 대한 한국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베트남과 한국의 관계에 큰 전환점을 이루게 되었다"라고 했다.

▲ 베트남 언론 반응


베트남 젊은 사람들에게 가장 인기가 높은 매체인 ‘Zing' 또한 “이례적으로 한국 TV에서 최초로 베트남 축구가 생방송 된다”고 소개하였다. 한국 신문사 및 네이버 등 포털사이트에서도 ’박항서 매직‘에 대한 글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면서 한국 내의 높은 관심을 알리기도 했다.

베트남 국민 또한 한국에서 이례적으로 SBS가 생중계 한다는 사실에 “믿을 수 없다”, “너무 좋은 일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들은 “베트남 축구의 성공이 곧 한국 축구의 성공”이라면서, “동아시아에서도 베트남 축구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 “축구 덕에 베트남과 한국이 더욱 가까워 졌으면 좋겠다”라는 기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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