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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PO TALK] 최용수 감독, “퇴장이 변수, 선수 투혼에 박수”

기사승인 2018.12.06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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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부산, 박주성 기자]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미소를 지었다.

FC서울은 6일 저녁 7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부산아이파크에 3-1 승리를 거뒀다. 2차전은 오는 9일 오후 21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객관적으로 상대보다 현재 분위기나 기세에서 유리하지 않았다. 하지만 과감한 변화를 둬 선수들에게 1차전에 모든 걸 쏟아 붓자고 강조했다. 실점 이후 우리가 너무 경직된 상태가 돼 불길한 기운을 받았다. 하지만 퇴장이 변수가 됐다. 우리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데 이 중요한 경기에서 투혼을 발휘해준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이제 후반이 남아있다. 2차전은 홈이란 거 말고는 유리한 게 하나도 없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칭찬을 해주고 싶다고 밝혔다.

조영욱에 대해서는 친하게 될 시간이 없었다. 원정이고 뛰지 못하는 젊은 패기가 필요했다. 그런 친구들이 긍정적인 에너지를 팀에 줬다. 조영욱 선수도 자신감을 찾고 경기에 뛰며 더 큰 선수가 될 것이다. 예리한 움직임이 장점인데 상대에게 부담을 줬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상주전 이후 힘든 시기를 보냈다. 우리는 잃을 게 없고 놀자고 했다. 수세에 있지만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줬다. 선수들이 저절로 움직였던 것 같다. 내가 한 건 아무 것도 없다. 예전 서울의 분위기를 느꼈을 때 긍정적인 걸 느꼈다. 부산 감독이 100% 이긴다는 인터뷰를 했을 때 자존심이 상했지만 나는 더 낮은 자세로 경기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퇴장 이후에 대해서는 원정이 남아 있기에 1-1만 돼도 유리했다. 우린 더 차분하게, 상대를 흔들고, 사이 선수에게 공격적인 패스를 하자고 했다. 편안하게 상암에서 본때를 보여주자고 말했다. 정현철 선수도 기대 이상으로 잘해줬다고 전하면서 "부산은 공격패턴이 쉽게 대처했다가는 당할 수 있었다. 정상적으로 2차전을 11대11로 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른다. 홈 말고 이점은 하나도 없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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