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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민국 음주운전 사실 인지…KBO 신고 여부 전달 받지 못해"

기사승인 2018.11.21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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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국 ⓒ NC 다이노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KT 위즈가 21일 강민국 음주운전 및 트레이드 관련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NC 다이노스와 KT 위즈는 지난 14일 투수 홍성무와 내야수 강민국을 맞교환했다. 문제는 내야수 강민국 음주운전 전력이다. NC가 강민국 음주운전 여부를 은폐하고 KT와 트레이드를 진행했다는 스포츠동아의 보도가 21일 나왔다.

NC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NC는 "이번 트레이드 때도 KT 담당자들에게 해당 사실을 공개하고 트레이드 협의를 진행했다. 2014년 KBO에 강 선수의 음주운전 처벌 사실을 알리지 않은 점은 저희 구단의 잘못이다. 2014년 2월 정식 입단 전 발생한 일이지만 선수 관리를 조금 더 철저히 못한 점에 변명의 여지가 없다. 이 점에 깊이 사과드리며, 앞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력을 다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알렸다.

이에 KT도 보도자료를 내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KT는 "2014 1차지명 선수로 NC에 입단한 강민국은 입단 전인 ‘14년 1월 진해에서 음주운전이 적발됐으며 행정처분(면허취소 및 벌금)을 받았다. 당시 이를 구단에 알려 구단 자체 징계(스프링캠프 제외 및 벌금)를 받았다"고 했다.

이어 "트레이드 논의 당시 KT는 NC로부터 ‘14년 1월 강민국의 음주운전과 행정처분 이행 사실을 전달 받았으나 NC의 KBO 신고 여부에 대해서는 전달 받지 못했다. KT는 입단 전 사건이고 행정처분을 이행했으며 이후 5시즌 동안 NC 상무야구단에서의 정상적으로 경기에 출전했음을 감안해 트레이드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KT는 트레이드 대상자인 강민국은 사죄의 뜻도 덧붙엿다. 강민국은 “입단 전 음주운전을 한 것을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한다. KT로 이적 후 불미스러운 일로 구단과 기대해주시는 팬들에게 실망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어떠한 징계도 마땅히 수용하고 깊이 반성하겠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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