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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타임] '김연경 10득점' 엑자시바쉬 5경기 연속 무실세트 승리

기사승인 2018.11.17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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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여자 프로배구 리그 THY와 경기에서 스파이크하는 김연경 ⓒ 엑자시바쉬 트위터 캡처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30, 터키 엑자시바쉬)의 소속 팀 엑자시바쉬가 시즌 개막 이후 5경기 연속 무실세트 승리 행진을 이어갔다.

엑자시바쉬는 17일(한국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터키 여자프로배구 리그(술탄리그) THY(터키 항공)와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4 25-21 25-23)으로 이겼다.

엑자시바쉬는 시즌 개막 이후 5연승 행진을 달렸다. 특히 5경기 모두 무실세트로 승리하며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 경기에서 김연경은 10득점을 올렸다. 티아나 보스코비치(세르비아)는 팀 최다인 19점을 기록했다. 조던 라슨(미국)은 11점을 올렸다.

김연경은 시즌 개막 이후 베일릭뒤쥐 전을 제외한 4경기에 출전했다. 앞선 3경기에서 그는 모두 팀 최다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THY와 경기에서 김연경은 상대 팀의 집중된 서브를 책임졌다. 또 주전 세터 감제 알리카야(터키)와 호흡은 여전히 불안했다.

THY는 지난 시즌 2부 리그에서 우승한 뒤 1부 리그로 승격했다. 이 팀에는 페네르바체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세이마 베르칸(터키)이 뛰고 있다. THY의 주공격수는 체코 출신의 거포 아네타 하블릭코바다. 그는 이 경기에서 18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잃었다.

▲ THY와 경기에서 팀 최다인 19득점을 올린 티아나 보스코비치 ⓒ 엑자시바쉬 트위터 캡처

개막전 패 이후 THY는 3연승 행진을 달렸다. '복병' THY를 만난 엑자시바쉬는 1세트 초반부터 밀어붙였다. 라슨과 보스코비치의 공격을 앞세운 엑자시바쉬는 15-8로 앞서갔다. 세트 내내 상대를 압도한 엑자시바쉬는 1세트를 손쉽께 따냈다.

1세트에서 2점에 그쳤던 김연경의 공격은 2세트부터 살아났다. THY의 집중타 서브를 버텨낸 김연경은 특유의 타점 높은 공격으로 득점을 뽑아냈다. 19-19에서 엑자시바쉬는 부스라 킬리치(터키)의 서브 득점과 김연경의 공격 득점으로 20점 고지를 먼저 넘었다.

엑자시바쉬는 보스코비치의 호쾌한 스파이크와 상대 범실을 묶어 23-20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김연경의 서브에이스로 2세트를 25-21로 잡은 엑자시바쉬는 시즌 5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3세트에서 두 팀은 22-22까지 서로 점수를 주고 받으며 접전을 펼쳤다. 이 상황에서 엑자시바쉬는 보스코비치의 공격 득점과 블로킹으로 24-22로 달아났다. 승기를 잡은 엑자시바쉬는 김연경의 마무리 공격 득점이 터지며 승리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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