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초희(왼쪽)와 산이가 '이수역 폭행' 사건을 SNS에 언급해 논란이 됐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한 주간 연예계에서 들려온 새로운 소식. 안타까운 소식들을 모았습니다.

오초희-산이, SNS 논란

배우 오초희와 산이가 이수역 폭행사건과 관련한 SNS 글과 동영상을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오초희는 자신의 글이 논란이 되니 경솔했다. 앞으로는 신중하겠다는 자필 사과문을 SNS에 올렸습니다. 산이는 이수역 폭행사건과 관련된 영상을 삭제했지만 하루 뒤에 페미니스트라는 곡을 기습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장미여관 해체

밴드 장미여관이 7년 활동을 마치고 해체했습니다. 육중완, 강준우는 육중완 밴드로 새롭게 활동을 할 예정인데요. 이 과정에서 임경섭, 배상재, 윤장현은 해체가 아닌 분해”, “육중완과 강준우가 나가달라고 했다등의 주장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장미여관 멤버들 내에는 불화과 있었다고 하는데요. 금전이나 수익에 있어서 불화는 아닌 멤버들의 견해 차이로 해체를 결정했다고 합니다.

박채경 음주운전

배우 박채경이 음주운전으로 적발돼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지난 8일 오후 1130분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다 정차된 차량을 들이받았는데요. 당시 박채경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박채경은 드릴 말씀이 없다고 음주운전을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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