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브엔터테인먼트가 펜타곤 이던과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사진|곡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펜타곤 이던이 결국 팀과 소속사를 떠난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4일 이던과 전속계약 해지를 합의했다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지금까지 함께 해준 아티스트와 팬분들에게 다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던은 현아와 열애를 밝히는 과정에서 소속사와 마찰을 빚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제기됐을 때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고 했지만 현아와 이던은 하루 뒤에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신뢰를 언급하며 현아, 이던을 퇴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이를 번복했고, 지난달 15일 현아와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했다. 당시에는 이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러나 결국 이던도 펜타곤과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게 됐다. 현아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난지 약 1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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