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국제공항 출국

[스포티비뉴스=오찬우PD] 13일 오후 빅스 켄(이재환)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 했다.

켄(이재환)은 지난 10일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의 마지막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작품에서 프랑스의 왕이자 비운의 쌍둥이 형제 루이, 필립이라는 1인 2역을 연기한 켄은 다시 한번 인기 파워를 보여주며 자신만의 입지를 단단하게 굳히고 뮤지컬 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 빅스 켄 ⓒ stark 영상 캡처
켄(이재환)은 지난 2015년 뮤지컬 데뷔작 '체스'를 시작으로 뮤지컬 '신데렐라', '꽃보다 남자 The Musical', '햄릿', '타이타닉'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는 일본 오사카에서, 23과 24일에는 도쿄에서 뮤지컬 '광염소나타'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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