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진서연이 출산 소식을 알렸다.
진서연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와 만났어요. 기쁜 소식 전합니다. 난산으로 이제야 소식 전해요. 회복하고 있어요.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올 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의 작은 발이 담겼다. 진선연은 아이의 발을 만지며 애틋한 모습을 보였다.
진서연은 9살 연상의 남편과 만나 3개월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3년 후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SNS에 “곧 세상에 태어날 아이와 함께 올 한해를 마무리하려 합니다. ‘배우’, 그리고 ‘엄마’라는 고명으로 앞으로 삶을 준비하며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라며 임신 소식을 밝혔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5월 개봉한 영화 ‘독전’에서 보령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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