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메이션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 1차 포스터. 제공|NEW
[스포티비뉴스=이은지 기자] '공룡메카드' 극장판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이 2019년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TV 시리즈 '공룡메카드'는 개구쟁이 소년 나용찬이 살아있는 작은 공룡을 발견하며 시작되는 모험 이야기다. 메카드 시리즈의 인기 요소인 미니카, 카드, 변신, 배틀에 ‘공룡’까지 더해져 어린이들 사이 폭발적인 인기를 모은 작품이다.

이번에 개봉하는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3D로 구현된 타이니소어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고,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들이 대거 공개될 예정이다.

'공룡메카드'는 현재 KBS 1TV에서 인기리 방영 중이며, 지난 여름 첫선을 보인 '뮤지컬 공룡메카드 어드벤처 월드'는 폭발적인 호응으로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어 극장판 개봉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기대를 모은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위기에 처한 신비로운 타이니소어의 섬을 구하기 위한 용찬과 공룡 친구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개봉 소식과 함께 1차 포스터도 공개됐다. 기존 TV 시리즈와는 달리 입체감과 생동감이 살아있는 타이니소어의 모습은 디테일한 그래픽으로 구현될 3D 타이니소어에 대한 기대를 더한다. 도토리 축구를 하는 귀여운 타이니소어들 뒤로 꼬마 개구리는 이번 극장판에 처음 등장하는 캐릭터로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극장판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의 섬'은 오는 2019년 1월 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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