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스테이션' 11월 공연 라인업이 공개됐다. 제공|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뮤직 토크 콘서트 더 스테이션’ 11월 공연 아티스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더 스테이션’ 11월 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딘다. 이번 공연은 혼자서도 잘해역을 테마로 MC 장윤주를 비롯해 효연, 키썸, 민서가 출연,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여자 솔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효연은 스테이션시즌 1에서 솔로곡 ‘Mystery’(미스터리), X조권과 함께 한 ‘Born to be Wild (Feat.박진영)’(본 투 비 와일드) 등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선사한 바 있다. DJ로 변신을 알린 첫 디지털 싱글 ‘Sober’(소버)에 이어 오늘(13) 두 번째 디지털 싱글 ‘Punk Right Now’(펑크 라이트 나우)를 공개하는 등 DJ HYO()로서 활약하고 있어 이번 공연에서 선보일 무대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래퍼 키썸(Kisum)은 미니앨범 ‘Musik’(뮤직), ‘The Sun, The Moon’(더 선, 더 문), 싱글 남겨둘게 (Feat. 헤이즈)’, ‘100%’ 등을 발표하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신예 보컬리스트 민서는 작년 11좋아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멋진 꿈’, ‘알지도 못하면서’, ‘Is Who’(이즈 후)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다.

더 스테이션은 매달 색다른 테마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져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4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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