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여우각시별’이 시청률 하락에도 지상파 월화극 1위를 지켰다.
1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은 전국 기준 시청률 7.3%(23회), 8.4%(24회)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된 21회(7.5%), 22회(9.6%)보다 0.2%p, 1.2%p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이날 방송된 동시간대 지상파 월화드라마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여우각시별’은 비밀을 가진 의문의 신입과 애틋한 사연을 가진 사고뭉치 1년 차가 인천공항 내 사람들과 부딪히면서 서로의 결핍과 상처를 보듬는 휴먼멜로다. 이제훈,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 등이 출연한다.
KBS2 ‘최고의 이혼’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국시리즈 5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 생중계로 결방됐다. MBC ‘배드파파’는 2.0%(21회), 2.4%(22회)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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