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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감독 연봉 1위' 염경엽, 우승 구단의 화끈한 대우

기사승인 2018.11.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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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경엽 SK 와이번스 신임 감독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염경엽 SK 와이번스 단장이 파격적인 대우를 받고 감독으로 이동했다.

SK는 13일 염경엽 신임 감독과 계약기간 3년, 계약금 4억 원, 연봉 7억 원 등 총액 25억 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부터 2년 간 팀을 이끈 트레이 힐만 감독의 후임이다. SK는 "SK 구단의 방향성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데다,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분석적인 야구에 대한 실행력을 포함해 감독으로서의 역량이 충분히 검증됐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염 감독은 2015시즌 후 넥센 히어로즈와 결별하고 FA가 됐다. 당시 SK 와이번스가 단장이라는 파격적인 인사를 제시했다. 연봉 7억 원과 계약 총액 25억 원 모두 역대 KBO 리그 감독 1위 금액이다. 단일 시즌 연봉 종전 1위는 연봉 60만 달러(약 6억8천만 원)의 힐만 전 감독이었다. 

총액으로 따진 역대 최고 계약은 선동열 전 감독이 2010년 삼성과 맺은 5년 27억 원(계약금 8억 원, 연봉 3억8000만 원)이었다. 그러나 계약 기간이 달라 총액을 계약 기간으로 나눈 평균은 염 감독이 훨씬 높다. 3년 계약으로만 놓고 보면 류중일 감독이 지난해 LG와 총액 21억 원에 계약을 맺어 종전 1위였다.

염 감독은 단장으로서 보여준 능력 뿐 아니라 2013년 넥센 히어로즈 감독으로 선임된 뒤 4년 재임기간 내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등 544경기 305승 233패 6무, 승률 0.567을 기록한 감독 역량도 SK 구단 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염 감독은 선임 후 구단을 통해 “트레이 힐만 감독님이 잘 다져오신 팀을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감이 느껴진다. 인천에서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시작했는데, 감독으로서 인천 연고팀을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프로야구를 구성하고 있는 3가지 주체인 구단, 선수단, 팬들의 신뢰를 받을 수 있는 감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역대 감독 계약 규모
염경엽 SK 3년 25억 원(평균 8억3천만 원)
류중일 LG 3년 21억 원(평균 7억 원)
김기태 KIA 3년 20억 원(평균 6억7천만 원)
김태형 두산 3년 20억 원
김성근 전 한화 3년 20억 원
김경문 전 NC 3년 20억 원

* 선동열 전 삼성 5년 27억 원(평균 5억4천만 원)
힐만 전 SK 2년 18억 원(평균 9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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