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희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결국 황희찬(함부르크SV)도 부상으로 '벤투호'를 이탈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오전 황희찬의 허벅지 부상 사실을 알렸다. 황희찬은 최근 분데스리가2 리그 경기에서 명단 제외되며 부상 의심을 샀다. 결국 황희찬은 허벅지 부상으로 알려졌고 대표 팀에 합류할 수 없게 됐다. 

벤투호는 내년 1월 아시안컵 대비로 호주(17일)-우즈베키스탄(20일)과 2연전을 치른다. 황희찬의 이탈은 전력 누수다. 대한축구협회는 황희찬의 부상에 대체 발탁은 없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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