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우수 선수, 득점왕을 차지한 메시 ⓒ바르사

[스포티비뉴스=이종현 기자] 리오넬 메시(31, 바르셀로나)가 2017-18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MVP 및 피치치(득점 왕)를 차지했다. 이제야 기념식을 가졌다.

바르사는 13일(한국 시간) SNS에 메시의 2017-18시즌 메시의 프리메라리가 최우수선수상과 선정과 피치치 수상을 알렸다. 

메시는 지난 시즌 라리가 36경기에 출전해 34골 12 도움을 기록하며 최다 골 기록을 달성했고, 바르사의 리그 우승을 이끌면서 MVP에 선정됐다. 

바르사는 두 개의 트로피를 손에 든 메시의 사진을 올리며, 그의 활약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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