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탁과 이영아가 주연을 맡은 '끝까지 사랑'이 한국시리즈 중계로 결방된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끝까지 사랑KBS2 드라마와 예능 일부가 한국시리즈 중계로 결방된다.

12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10분부터는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국시리즈 6차전 SK 와이번스-두산 베어스가 중계된다이에 따라 해당 시간대에 편성된 예능과 드라마가 일부 결방된다.

먼저 매주 평일 오후 750분에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결방된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특히 끝까지 사랑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강은탁과 이영아는 최근 열애를 인정했기에 더욱 관심이 모인다.

매주 월요일 오후 855분에 방송되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 제보자들도 결방되는 가운데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은 오후 10시에 정상 방송된다. 예능 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역시 오후 1110분에 정상 방송된다. 하지만 야구 중계 시간에 따라 유동적이다.

한편, 한국시리즈 6차전에 임하는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는 각각 켈리와 이용찬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시리즈 전적은 SK 와이번스가 32패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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