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30%대에 복귀하며 주말극 1위를 지켰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은 전국기준 시청률 28.4%(35회), 33.1%(36회)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된 33회(23.9%)와 34회(28.8%)보다 각각 4.5%p, 4.3%p 상승한 수치다. 자체 최고 시청률인 33.3%(32회)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주말극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배우 최수종, 유이, 이장우 등이 출연 중이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내사랑 치유기’는 전국 기준 8.7%(17회), 9.4%(18회), 8.9%(19회), 9.2%(20회)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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