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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 KLPGA 투어 최종전 우승…최혜진 대상 확정

조영준 기자
기사승인 2018.11.11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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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투어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박민지 ⓒ KLPGA 제공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박민지(20, NH투자증권)가 올 시즌 한국 여자 프로 골프(KLPGA) 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박민지는 11일 경기도 여주 페럼 클럽(파72·661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10타를 적어 낸 박민지는 동률을 이룬 박유나(31)와 연장전에 들어갔다.

18번 홀(파5)에서 진행된 연장 2차전에서 박민지는 버디를 잡았다. 반면 박유나는 파에 그쳤고 박민지의 우승이 확정됐다.

박민지는 지난해 4월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KLPGA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17개월 만에 2승을 거뒀다.

최혜진(19, 롯데)은 최종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공동 6위에 올랐다. 이미 신인왕을 확정 지은 최혜진은 올 시즌 대상도 확정 지었다. 대상과 신인상을 모두 거머쥔 것은 2013년 김효주(23, 롯데) 이후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서 공동 24위에 오른 이정은(22, 대방건설)은 총상금 9억5764만원으로 2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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