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은탁과 이영아가 열애 중이다. 제공|KBS

[스포티비뉴스=장우영 기자] 배우 강은탁(36)과 이영아(34)가 열애 중이다.

11일 강은탁의 소속사 돋움엔터테인먼트는 스포티비뉴스에 강은탁과 이영아가 만난지 한 달 정도 됐다. 이제 시작하는 연인인 만큼 예쁘게 봐주셨으면 봐달라고 밝혔다.

이영아의 소속사 TCOent 역시 스포티비뉴스에 이영아가 강은탁과 한 달 정도 교제를 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앞서 이날 오후 한 매체는 강은탁과 이영아가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촬영장에서 챙기는 모습이 워낙 각별하다. 현장 스태프들도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은탁과 이영아는 현재 KBS2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각각 윤정한, 한가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두 사람은 끝까지 사랑에서 이혼했지만 현실에서는 애틋한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이영아는 2003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뒤 제빵왕 김탁구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강은탁은 2001년 모델로 데뷔한 뒤 주몽’, ‘압구정 백야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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