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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톡] 'MVP' 정수빈, "분위기 반전 필요한 시점에 쳐 기쁘다"

기사승인 2018.11.09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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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 ⓒ인천,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인천, 홍지수 기자] 두산 베어스 외야수 정수빈이 극적인 투런포를 쏘아올렸다.

두산은 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8회 정수빈의 역전 투런포에 힘입어 SK 와이번스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수확했다. 

정수빈은 0-1로 뒤진 8회 1사 1루에서 앙헬 산체스의 4구째 높은 공을 받아쳐 우월 역전 투런을 날렸다. 팀은 시리즈 1승3패 위기에서 2승2패 원점으로 '구사일생'했다. 경기 후 정수빈은 한국시리즈 4차전 데일리 MVP로 선정됐다.

다음은 정수빈과 일문일답.
 - 경기 소감.
우리 분위기가 안 좋았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다고 봤다. 그 타이밍에서 '이번에 내가 분위기를 바꿔보자'고 생각했다.

 - 홈런 될 거라 예상했나
홈런 느꼈지만 생각보다 멀리 안나갔다. 장외 홈런이 될 줄 알았다. 맞는 순간 진짜 홈런이라고 느꼈는데 생각보다 타구가 멀리 안나갔다.

 - 최주환이 다음에 있었다
단타 위주로 치려고 했다. 정확한 타이밍에 맞추면 멀리 타구를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산체스 공이 빠른데, 그걸 이용해서 좋은 타이밍에 맞춰 넘겼다.

 - 분위기 바꾸고 싶었다는게 어떤 의미인가
큰 거 한 방이 필요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었다. 내가 쳐서 정말 좋았다.

 - 2015년 한국시리즈 홈런, 지금과 비교하면 어떤가
그 당시에는 점수 차가 벌어져 있었다. 좋았지만, 오늘 친 홈런이 정말 좋다. 내가 표현이 많지 않은데 홈런 친 이후 정말 좋아했던 것 같다.

 - 린드블럼도 좋아하더라.
린드블럼도 내가 홈런을 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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